사용자 도구

사이트 도구


좋은_악기가_갖춰야할_요소

일반적으로 좋은기타의 기준을 음량과 음의 선명도, 벨런스를 논하는데, 이것은 악기의 기본적인 사항들이므로 저가 악기들의 구별 기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좋은 악기를 구분하기 위해서는, 악기의 본래의 목적인 음악을 연주하는데 필요한 사항들로 구분을 하여야 합니다.

음악을 연주하기 좋은 악기의 기준은, 음악표현력, 전달력, 그리고 연주의 용이성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음악표현력

좋은 악기란 다양한 음악표현력을 가지고, 연주자가 느끼는 음악에 대한 감성을 그대로 표현하여 관객에게 전달하는것. 같은 “미”음 하나가 행진곡/장송곡/왈츠곡/세레나데등과 같은 다양한 장르와 분위기의 음악을 표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주자가 “미”를 연주할 때, 악기는 같은 음계에서도 연주하는 방법에 따라 부드럽고, 따스하고, 달콤하고, 차갑고, 딱딱하고, 무거운 음색과 같은 다양한 색깔을 만들어 내야 합니다. 따라서, 오른손의 탄현 위치와 방법 왼손의 운지방법에 따라 소리가 변화를 주어야 합니다.

연주 테크닉이 없는 초보자라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1번선 “미”를 개방현으로 놓고, 오른손으로 1,3,5,7,9,11,13,14,15,17,19, 사운드홀 가운데, 다운드홀 주변, 브릿지 주변 의 위치에서 탄현을 하여 탄현 위치에 따라서 얼마나 확실하고 다양하게 소리가 변화하는지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전달력

연주의 용이성

가격대에 따른 기타

* 200만원 이하의 기타 * 음량이 크고, 벨런스가 맞는 기타

* 300만원 이상의 기타 * 음색의 변화가 자유로우며, 음량이 명료해야 함. 배음과 본음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어야 함. 강하게/약하게 치는 것에 대하여 안정적으로 울림이 만들어 져야 함.

* 연주용 기타

/home/uhmguitar/public_html/GWiki/data/pages/좋은_악기가_갖춰야할_요소.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1/06/03 10:09 저자 엄홍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