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rai Vaca / Double top special 2017

 

 

피라이 바카는 볼리비아 출신의 음악인으로, 볼리비아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인물이며, 국제 언론은 라틴 아메리카 최고의 기타리스트중 하나로 여기고 있다.

볼리비아에서 태어난 파라이 바카는 쿠바의 아바나의 고등예술원에서 헤수스 오르테가를 사사, 그곳에서 기타 전공으로 음악학사를 받았으며, 르네상스 음악분야로 대학원 학위와 올해의 최고의 졸업생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간 그는 마뉴엘 바루에코를 사사하였으며, 다시 독일 퀼른 음대에서 후베르트 캐펠을 사사하였다.

그는 워싱턴에 본부를 둔 존F.케네디 센터로부터 국제적 경력을 인정 받아 라틴아메리카 펠로우쉽을 받은 몇 안되는 라틴 아메리카 음악인 중 하나이며, 모국 볼리비아에서는 문인, 조형예술인,음악인 협회가 수여하는 전국음악대상이라는 볼리비아 최고의 상을 받은바 있다.

유엔 청소년은 피라이 바카를 최고의 해외거주 볼리비아인으로 발표하였으며, 라틴아메리카 언론협회와 언론 노동자 협회에서도 그를 볼리비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예술가로 공표했으며, 유럽 경영학교도 그를 가장 성공한 해외 거주 볼리비아인 중 한명으로 그를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그는 엘알토,라파스, 포토시,몬테로 시정부로부터 예술분야 활동 및 볼리비아 통합 노력을 인정받아 상을 받았고, 산타크루스 시정부가 뛰어난 시민들에게 수여하는 금메달을 받기도 하였다. 또한 청년상공 회의소는 그를 젊고 뛰어난 볼리비아를 대표하는 인물로 선정하였으며, 그외 많은 사회적, 예술적 공로를 인정받아 수많은 상들을 수상하였다.

최근에는 클래식으로부터 볼리비아 전통음악 분야에 까지 폭 넓은 음악세계를 보여주고 있어, 볼리비아에서는 한국의 조용필과 같은 대중적인 인지도와 인기를 얻고 있으며, 볼리비아 세계 문화 교류 사업의 핵심 인물로 정부의 지원아래 세계 음악 투어를 통하여, 볼리비아의 전통 문화와 음악세계를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볼리비아의 대표적인 예술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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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F. 케네디 센터에서의 소개

볼리비아를 대표하는 음악가로 소개된 Pirai Vaca / 볼리비아 흥보 영상

 

Alexis Vallejos / Double top 2016 

 

 

칠레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연주가 알렉시스 바제호스는 어려서 부터 마에스트로 로밀리오레야나로부터 그 음악성을 인정받아 사사하였고, 성장후 스페인으로 유학, 마뉴엘 바루에코, 데이비드 러셀과 같은 세계적인 거장들의 사사로 남미 특유의 감각에 클래식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더한 열정적이며 낭만 적인자신만의 색체를 완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그의 재능은 각종 콩클에서 우승을 함으로써 세계적으로도 인정을 받기 시작했는데, 세계 5대 유명 콩클인 제21회 세고비아 국제 콩쿨에서 만장일치로 우승을 한 것을 비롯하여 유수한 국제 기타 콩클에서 수상을 받았고, 아드리아틱 페스티벌에서는 최고연주자상의 영애를 차지, 국제적으로도 뛰어난 연주가로써 이름을 떨치고 있습니다.
현재는, 스페인과 남미를 중심으로 일본,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를중심으로 활동 중이며, 한국으로도 그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장래가 촉망 받는 세계적인 젊은 연주자입니다.
2015년 연주회로 한국을 방문했을 때, 엄홍식 기타의 우수성에 감탄하여 악기를 주문하였고, 2016년 2월부터 사용중이던 스페인의 명기 앙헬베니또에서 엄홍식 기타로 바꾸어 연주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 도쿄에서 도쿄 필하모니와의 협연을 시작으로 크고 작은 많은 무대에 올라 엄기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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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Ou Lee / Double top special 2016 

 

한국 출신의 기타리스트로 78년 한국 기타 콩쿨에서 금상을 수상한 그는 대구 및 진주에서 소극장 분도의 대표로 연극 연출 등 문화활동을 하다 89년 독일의 베를린 국립음대로 유학 (UdK Berlin) Laurie Randolph를 사사 하였다.

92년 동 대학에서 diprom을 받은 그는 세계적인 페스티벌인 Berlin Art Express 초청연주와 Potsdam-Berlin 청년 오케스트라 초청 연주 이후 전문 연주자로의 활동을 시작 하였다.

아시아 작곡연맹에서의 창작곡연주를 비롯하여 작곡가 이건용의 노래 시 등 한국 현대창작음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바이올리스트 인 이성주, 플룻티스트 문록선, 중국의 Tong-Yu, 그리고 현대음악 앙상블 팀인 L.A.T.S의 멤버로 독일 등지에서 작업을 하였다. 일본 오카야마 시의 아시아 음악제에 초청을 받아 한국의 새로운 음악을 선 보인 바 있으며 문화교류를 위한 한국, 파라과이 문화협의회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91년 이 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독일의 기타리스트인 Oliver Fatach- Naini와 기타 듀오를 결성 한국,일본,중국 등 아시아의 주요 도시와 유럽 및 오스트레일리아 등의 주요 도시에서 매해 순회연주와 마스터코스를 가지고 있다. 2007년 Deutsche Grammophon에서 Schubert의 Winterreise를 Richard Yongjae O’Neill의 비올라연주와 기타 듀오의 연주로 발매 된 바 있으며 지금 까지 약 16매의 음반이 독일 및 한국에서 출반 되었다.

호주를 비롯하여 세계 여러 곳의 기타 페스티벌에서 연주와 마스타코스를 하고 있다.

현재 차 세대 음악인을 위한 뮤직 프로듀서의 일과 함께 국립 한국 예술 종합학교에서 학생을 지도 하고 있다.

2008년 일본 쇼나이 국제 기타 페스티발의 한국 주임 교수로 참여 했으며 2010년 영주시에서 열린 한,중,일, 기타페스티벌의 예술감독이다.

주요앨범으로는 Movement For Two Guitars, Love Alon, Frutti Di Mare, Dances in the Madhouse, Private Poems ,Winter Journey, Preludio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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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Tae Kim / Double top spcial 2017

 

일본 도쿄에서 출생하여 13세에 기타를 시작한 그는 1993년 나고야 기타 콩쿨과 94년 스페인 기타 콩쿨에서 1위를 수상하였으며 94년과 98년에 도쿄 국제 기타콩쿨에서 2위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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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프랑스로 유학 Ecole Normale de Musique de Paris 에서 A..Ponce에게 사사, 97년 수석으로 학교를 졸업한 후 98년 벨기에의 엔트워프에 있는 Royal Flemish Music Conservatory 에서 R..Broux 를 사사했다. 벨기에에 머무르는 동안 A.Pierri, G.Verba와 음악분석학을 N..Bonet 를 통해 배웠다.


유럽에 머무르는 동안 다수의 콘서트를 가졌으며, 2000년 다시 일본으로 돌아와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는 많은 솔로연주회를 비롯하여 앙상블,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많은 찬사를 듣고 있으며 엄밀한 해석과 연주를 통해 현재 일본의 대표적인 중견 연주자로 확고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그는 현재 Seitoku University 와 Kunitachi Music Academy에서 학생을 지도하고 있다.

2007 그의 첫 번째 음반인 ‘Varie2 collectici intuim’ 이 발매되었다


·大谷環,후쿠다 신이찌 사사 ,레오 브라우어, 외란 죌셔, 데이빗 러셀의 마스터 클래스를 수료 ,95년 프랑스 유학,파리 에꼴 노르말 음악원에서 A. Ponce 사사 ,·97년 동 음악원을 심사위원 전원 일치의 제1위 수상 졸업 ,·98년 동 음악원의 연주가 졸업 증서를 심사위원 전원 일치의 수석으로 취득 ,A. Pierri,N. Bonnet 사사 ,벨기에 왕립 앤트워프 음악원 스페셜라이즈 코스 수학, ,프랑스,벨기에,네덜란드등에서 연주 활동을 하고.2000년 7월 일본에 입국


1993년 ,名古屋기타 콩쿠르 1 등.
1994년 ,스페인 기타 콩쿠르 1 등.
1998년 ,동경 국제 기타 콩쿠르 2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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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Heum Bae / Double top 2016 

 

           

한국을 대표하는 기타리스트 배장흠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기타를 전공, 한국 기타협회 콩쿨과 대전일보 콩쿨에서 금상을 받았으며, 10여회의 개인 독주회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오케스트라, 수원시립교향악단, KT체임버오케스트라, 제주챔버오케스트라, 부산챔버오케스트라, 경북도립오케스트라, 청주시립교향악단, 대구시립교향악단, 강릉시립교향악단, 유라시안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울내셔널심포니 오케스트라, 헝가리 국립오케스트라, 로드리고페스티발 오케스트라, 루마니아 국립방송교향악단, 루마니아 야쉬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루마니아 사투마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광진심포니 오케스트라, 드림월드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테헤란밸리오케스트라, 야나첵 현악사중주단, 뉴질랜드 현악사중주단 등과의 협연을 통해 기타가 가진 독주악기 이상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또한 다수의 무용음악과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정사',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소름', '마을금고 연쇄습격사건', 드라마 '헬로우 애기씨', '스타의 연인', '친구, 우리들의 전설', '제중원'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작곡, 편곡, 연주로 참여하기도 하였다.2005년, 2010년, 2012년 아일랜드대통령과 파라과이 대통령 한국 방문때 청와대 초청으로 청와대에서 연주한바 있으며 2013년 5월 문화사절로 워싱턴에서 정전 60주년, 한미동맹 60주년 기념 세계평화 페스티발 "아리랑" 공연에 초청받아 연주하였다.2006년부터 2014년 현재까지 매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문화교류센터와 푸쉬킨극장의 초청으로 블라디보스톡, 나호드까, 하바로브스크, 아르쫌 등에서 초청연주회와 국제 마스터클래스인, 블라디보스톡 국제기타페스티발 초청교수로 러시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2009년 블라디보스톡시 뮤직페스티발 페막연주에서는 로드리고의 기타협주곡 3곡을 블라디보스톡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여 러시아 언론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매년 백회 가까운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한국기타협회로부터 2011년 대한민국기타음악상을 수상하였다.한국기타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국제기타페스티발 예술감독과 아르뜨 아카데미아 초청교수, 국제콩쿨 심사위원 및 초청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앙상블 Odeum과 멀티앙상블 "뮤"를 창단, 리더와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음반은 영화OST 컴필레이션 음반 두장, 바이올리니스트 허희정과의 듀오 음반이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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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o Topchii / Mdel G3 2015 

 

 

마르코 톱치는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20대의 연주자 중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25세의 젋은 연주자로써, 지난 7년간 세계 각지에서 있었던 50여개의 국제 콩클에서 입상을 하였으며, 그중 28회의 1위 우승을 하였습니다.
제작가인 엄홍식 선생님과의 인연은, 2014년 처음 참가한 대전 국제 콩클을 계기로 친목을 다지면서, 기타에 대한 서로의 많은 의견을 교환하였고, 그 결과 G3모델의 완성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2015년 다시 대전을 방문 하여 마르코 톱치의 의견을 반영한 G3모델을 소개 할 수 있었고, 강열하지만 따스하고 아름다운 음색과, 다채로운 음악표현력이 뛰어난 G3모델을 구입하였습니다.
이후, 2016년 1월에는 한국산기타를 이용한 연주로써 최초로 산프란 시스코 바시니 국제 콩클 1위, 우크라이나에서 있었던 리사이틀, 포르투칼의 비에수 국제 콩클 2위를 수상하는 등 엄홍식 기타와 함께 활발한 국제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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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ian Freesen/ Limited 2012 

 

     Fabian Freesen 은 독일 출신의 연주자로써 7세부터 기타를 중심으로 한 음악교육을 받고 자랐다.

2004 년에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Carlo Marchione 교수의 Conservatory Maastricht에서 음악 공부를 시작했으며, 그는 2008 년에 음악 학사 학위 (Bachelor of Music)를 수료하고 교육 학위를 받았다. 2010 년 그는 "Music of Master"라는 학업을 마치고 Marchione 교수의 지도하에 졸업하였다.

Fabian Freesen은 엄태흥 기타로 아래의 콩클등에서 수상을 하였습니다.

1st Prize Axis International Guitar Competition, Netherlands 2010
2nd place Daejeon International Guitar Competition, South Korea 2012
2nd place International Guitar Competition Guitarmania, Portugal 2008
2nd place International Guitar Competition Veria, Greece 2010
2nd place International Guitar Competition Nürtingen, Germany and 2012
3rd place International Guitar Competition Iserlohn, Germany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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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Gi Hong / Double top special X 2017

 

-스페인 마드리드 Arturo Soria음악원.스페인 마드리드 시립음악원 졸업.
-스페인 마드리드 왕립음악원졸업 “Titulo de profesor superior” (최고교수학위 취득)

-스페인 마드리드 국립대학교 초청연주, 스페인 “Valladolid” 기타 페스티발, 스페인 Guadalajara시 주최 “Semana de la guitarra”(기타를 위한 주간)등, 다양한 음악회에 초청

-마드리드시 주최 “젊은 음악가 시리즈” 기타부문과 실내악의 밤 출연

-루마니아 국립 라디오 챔버 오케스트라. 루마니아 야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gigf오케스트라.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의정부 교향악단 뉴질랜드 현악4중주단등과 협연.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안나비도비치의 듀엣파트너로 국내 순회공연

-브라만기타트리오 멤버로 부산기타페스티발에 초청,러시아 극동지역 순회공연. -“Buxtehude” 녹음 출반 “대성당” 녹음 출반

-서울 종합예술학교.추계예술대학 ,서울시 인재개발원 초빙교수 역임, 서울 스트링스 음악감독,앙상블 공감 리더. 기타음악원 “라기따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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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 duo polypony / Doubletop 2016 

 

기타리스트 서승완과 김경태가 2005년 결성되었다.
Polyphony란 원래는 다성 음악을 뜻하며,독주로 표현하기 힘든 좀더 입체적인 음악적 표현을 추구하고자 팀의 이름으로 정하게 되었다.
폴리포니 기타 듀오는 클래식, 영화음악, 국악, 남미무곡 등 음악의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클래식기타 이중주팀으로 각종 기타페스티벌및 방송국 초청연주, 그리고 각종국제음악제 프린지 참가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통영 윤이상국제음악제 플린지에 참가해서 Rising Star로 선정된바 있고, 2011년도에는 그들의 첫 음반 "Song of Polyphony"를 발매하였다.
그들은 언제나 새로운 음악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고 항상 일관성 속에 변화를 추구하려한다. 때로는 영상과 함께, 때로는 색다른 퍼포먼스와 함께 폴리포니만의 색채감으로 음악을 표현하며 일반대중에게 다가가고자 한다.

 

현재 폴리포니 두 연주자 모두 엄홍식 더블탑 2016모델로 연주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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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Jae Kim / Doubletop 2016 

 

 

표현력 있는 음색과 열정적인 연주로 청중을 압도하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김우재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악대학(Hochschule fur Musik und Theater Hamburg)에서 수학하였다.
프랑스 Concours International de Guitare en Cerdagne에서 1위 없는 3위로 두각을 나타내어 주목을 받기 시작하여, 국내외 무대에서 독주, 실내악, 현대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회에서 클래식기타의 폭넓은 매력을 청중들에게 선사해주고 있다.
기타리스트 김우재는 허병훈, 유민선, Klaus Hempel, Olaf van Gonnissen, Reinbert Evers를 사사하였으며 서경대학교, 예원예술대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강사를 역임, 현재 서울시립대, 수원대 등에 출강 중이다. 
또한 그는 현대음악앙상블 CMEK와 Korea Japan Guitar Octet, Music Coop, Posseldorfer Gitarrenquartet 동인및 SIGF의 음악감독 및 한국기타연주가협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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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 duo VITO  / Double top spcial & Antonio marin montero

 

   

 

기타 듀오 비토는 다양한 색채감과 막강한 퍼포먼스로 기타 애호가와 대중으로부터 특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마리아칼라스홀, 더하우스콘서트 등의 국내 무대와 더불어 일본, 미국 등 국외 무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이 두 기타리스트는 1년에 단 한 명씩만 선발하는 서울대학교 클래식 기타 전공을 남매로는 유일하게 함께 졸업 하였으며, 앞으로 다양한 연주를 통해 남매이자 음악적 동료인 그들만이 가질 수 있는 음악적 호흡과 함께 정통 클래식 기타 듀오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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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gjun Lee / Antonio Marin Montero

클래식 기타리스트 이성준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하고 현재 그랑기타앙상블 수석 단원, 그랑기타퀸텟, 그랑기타듀오, 앙상블 라 메르 에 릴(La Mer et L'Ile)의 멤버로 매년 50차례 이상의 연주를 하며 활발하게 활동중인 연주자이다. 11세에 기타를 시작한 후 한국기타협회(Korea Guitar Association) 콩쿠르 중등부 1위, 바로크 현악 합주단(Korean Chamber Orchestra) 콩쿠르 고등부 1위, 한국기타협회 콩쿠르 2위 등 다양한 대회에 입상을 한 그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진학한 후 공영방송 KBS <낭독의 발견>(Discovery of Recite), <열린 음악회>(Open Concert)에서 연주, 그리고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사이>(Oh! While you were sleeping)의 세션연주,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Il Barbiere di Siviglia)에서 연주를 하는 등 연주 경험을 쌓아나간다. 졸업 후에도 루마니아에서 열리는 <IconArts>현대음악 페스티벌(Academia "Icon Arts") 작곡동인 <지음>(Ji-eum) 제 11회 정기연주회 등에서 연주를 하며 클래식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연주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주요 연주 경력으로는 예술의 전당<100인의 기타리스트-그랑기타퀸텟&앙상블>, 원데이 페스티벌(2014 One Day Festival) 일본 초청 연주, 원먼스 페스티벌(2015 One Month Festival) 연주 등이 있다.


Soojin Lee / Hongsik Uhm Double top special 2016

아름다운 터치와 섬세한 감성으로 주목 받고 있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이수진은 9세에 기타를 시작, 그 해 한국기타협회(Korea Guitar Association) 콩쿠르 초저부 1위, 이듬해 초고부 1위, 그리고 마침내 11세라는 최연소의 나이라는 기록과 더불어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일반부 1위를 거머쥐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독보적인 음악성과 안정적인 테크닉을 갖추었다는 평을 듣는 그녀는 금호문화재단(Kumho Asiana Cultural Foundation) 후원하는 금호영재콘서트(2002 Kumho Prodigy Concert)를 비롯하여 한국기타협회 정기연주회 초청 연주, 한국대학생클래식기타연합회(Korea University Classical Guitar Association) 초청 연주 등 활발한 연주 활동을 보여주던 중 서울대학교(Seoul National University) 음악대학에 입학하며 보다 다양하고 심도 있는 공부를 하게 된다. 솔로 연주뿐만 아니라 앙상블 연주에도 큰 흥미를 갖고 있는 이수진은 어려서부터 남매 지간인 클래식 기타리스트 이성준과 함께 듀오(현, 그랑 기타 듀오, Gran Guitar Duo)로 계속 활동 중이며, 국내 최초 여성 기타 콰르텟인 “보티첼리(Botticelli)”의 멤버를 역임하기도 하였다. “보티첼리(Botticelli)” 기타 콰르텟의 주요 활동으로는 제 1회 한국 국제 기타 페스티벌(1st Korea International Guitar Festival in Yeongju) 초청 연주, 호암아트홀 연주(Guitar Road 2010 : Botticelli Guitar Quartet), 방송 출연(MBC 라디오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 This Morning is the Lee Moonsae”) 등이 있다. 음악의 내적인 성장을 위하여 동 대학에서 미학을 복수전공하기도 한 그녀는 한층 더 탄탄해지고 깊어진 음악성으로 서울대학교 "String Ensemble" 정기연주회 독주, “폴인기타앙상블(Fall In Guitar Ensemble)” 정기 연주회 협연 등의 무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기타리스트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들인 로베르토 아우셀(Roberto Aussel), 라인베르트 에버스(Reinbert Evers), 알바로 피에리(Alvaro Pierri) 등의 마스터 클래스를 수료한 그녀는 2012년부터 한국 최대 규모 클래식 기타 합주단인 "그랑 기타 앙상블(Gran Guitar Ensemble)"의 수석단원, 그리고 국내 유일의 클래식 기타 5중주인 "그랑 기타 퀸텟(Gran Guitar Quintet)"의 멤버로 활동하며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Luthier Uhm family, Since 1932

TaeHeung Uhm & Hongsik Uhm